초호화 고급호텔 결혼식 예식장 비용 얼마? 연예인 결혼식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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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고급호텔 결혼식 예식장 비용 얼마? 연예인 결혼식장 어디?

by 오늘의 사건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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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결혼 예식장은 어디일까?

 

서울신라호텔-영빈관-결혼식장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 커플들은 고민이 많은데 이 중 “인생에 한번 결혼식을 톱 티어(최고 등급) 예식장’ 에서 하고 싶은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30대 남성은 털어놓았다

 



'톱 티어(최고 등급) 예식장’인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하기를 바라는것인데, 이곳의 결혼비용은 대관료와 꽃 장식, 식대를 포함해 1억 원가량으로, 연봉 7000만 원 받는 A 씨는 “평범한 직장인이 결혼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하지 않을 시 여자친구에게 평생 원망을 받을 것 같아 적금을 깨겠다고 했다.


 


확인해 보니 신라호텔 관계자는"옵션을 가장 기본으로 하면 9000만 원대 중반부터 가능하다" 며 "꽃장식이나 식사 등 각종 옵션에 따라 많게는 2억 5000만 원까지 올라간다"라고 전했는데

 

 

 


평균적으로는 최소 4000만원에서~1억 원까지 들지만 이미 서울 신라호텔을 비롯, 시그니엘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포시즌스호텔, 워커힐 호텔 등 특급호텔 예식장은 많은 예약들로 마감되어있다고 한다.




특히 성수기 중에서도 토요일 점심, 저녁과 일요일 점심 같은 '황금 시간대'는 잔여 시간대를 찾기 어려워 내년 겨울까지 예약이 마감되기도했으며, “선호도가 떨어지는 화·수요일 등의 평일 예약도 몰리고 있다고 한다.

 

 



2030 예비 부부가 연봉보다 많은 돈을 내서라도 특급 호텔에서 결혼하려고 하는 것은 여성으로는 ‘버킷 리스트(죽기 전 꼭 해야 할 일)’으로 꼽히는 일과 의사·변호사 등 일부 전문직 남성은 ‘품위 유지’를 이유로 호텔 결혼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호텔관계자는 “요즘 2030은 어중간한 가격으로 어중간한 만족을 얻느니 무리해서라도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 만들기를 선호한다며 “이럴 바에는 호텔에서 결혼하겠다는 남녀가 많아졌는데,이들은 연봉보다 높은 예식장비용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 시기 결혼식이 급감하며 적당한 가격대의 중소 예식장이 줄줄이 폐업한 것이 ‘초호화 결혼식’ 수요를 오히려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기도했다.

 

 

 

 

예비부부의 선택지가 줄어든 가운데 SNS 활성화로 프리미엄 예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특정 업체들에 대한 예약 쏠림 현상이 발생하면서 호텔업계는 높아진 고급웨딩 수요에 발맞춰 연회장 등 웨딩 상품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톱 티어(최고 등급) 결혼식장은 어디였을까?

 


신라호텔의 예식장으로 쓰이는 영빈관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해 주변 환경이 비교적 절 혼잡하고,외부에 결혼식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경우, 철통 보안 속에 결혼식을 치를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한 연예인은 조세호, 손연재, 김연아, 장동건-고소영 부부, 유재석-나경은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윤계상 등등이 있으며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고급예식장인 시그니엘 결혼식에서는 엑소첸, 배우 한다감, 배우최지우 등이 있고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식을 올려 유명한 워커힐호텔 또한 SK그룹 최태원 차녀, 배우 조보아, 배용준, 지성 등 결혼식을 올렸다.

 

 


이처럼 서울 신라호텔을 비롯, 시그니엘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포시즌스 호텔 등 특급호텔 예식장은 많은 예약들로 마감되어있다.이렇게 초호화 결혼식이 대중화하면서 하객들의 축의금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

 

 

 

 

그간 ‘표준 축의금’으로 여기던 5만~10만원보다 호텔 식대가 많이 비싸졌기 때문이다. 시그니엘 서울 식대는 1인당 20만~35만 원,다른 호텔들도 20만 원에 육박해 

 

 

 


축의금을 준비하는 하객들은 부담이 될수밖에없으나 최소 보증 인원이 150 명인곳이 있는 만큼 “연락을 거의 하지 않던 중학교 동창에게도 청첩장을 보냈다”고하는 예비신혼부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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