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 연예인 배우 신데렐라 최상류 로맨스

재벌 배우자와 결혼한 아나운서, 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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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1960년 미국 뉴욕에서 출범해 1990년 초 한국에 상륙했는데, 하겐다즈 한국법인회사가 900억 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리면서 덩달아 배우 박신양도 함께 화제가 되었는데

 

 

하겐다즈 한국법인회사는 배우 박신양의 처가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하겐다즈는 2024회계 연도(2023년 6월 1일~2024년 5월 31일)에 매출 878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는데

 

 

2018년(66억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900억 원에 육박한 것이다.한국하겐다즈는 1991년 고(故) 백종근 전 회장이 미국 식품업체와 50대 50 비율로 합작하였으며

 

 

 

배우 박신양은 2002년 백종근 회장의 손녀인 백모씨와 결혼을 했다. 하겐다즈는 프리미엄 이미지로 비싼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 트렌드 변화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처럼 배우 박신양 이외에 재벌과 결혼한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배우 임유진

 

배우 윤태영은 S전자 전 부회장인 윤종용의 아들로 유명하다. 윤태영은 배우 임유진과 2007년 세기의 커플을 알리며 부부가 되었는데 둘의 결혼식은 식비만 1억 원으로 알려져 세기의 결혼식으로 알려지게 되었고재벌가들의 로맨스 드라마 최상류 층 로맨스를 다룬 ‘상속자들’ 실사판”이라 불려지기도 했다.

 

아나운서 노현정

시발점은 현대가(家) 3세 정대선 HN 사장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였다. 둘은 2006년 결혼을 하면서 대표적으로 재벌과 아나운서의 결혼스토리에서 빠질 수 없는대표 부부가 되었는데, 

 

 

현대家 며느리 전 아나운서 노현정 씨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뉴스앵커뿐만 아니라 상상 더하기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여 인기를 끈 아나운서였다.

 

아나운서 한성주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성주 또한 애경그룹 오너 셋째 아들 재벌과 결혼하였는데, 한성주는 재벌과 결혼한 최초의 아나운서였으나 2000년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나운서 조수애

2016년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JTBC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 그룹 4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2018년 결혼했다.

 

 

그녀는 입사하고 결혼과 동시에 2년여만에 퇴사하였으며 결혼 6개월 만에 2세를 출산해 화제가 되었다.

 

아나운서 이다희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와 결혼한 이다희 전 스카이 TV 아나운서도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둘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 부장은 2016년 4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자 아이비리그에 속한 예일대에 재학 중이던 이래나 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사별했다. 이래나 씨가 미국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나운서 이향

마지막으로 야구여신으로 알려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향은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재벌가 남편을 언급했다. 이어 재벌가인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든 느낌이 결혼 안 하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비가 오고 야구가 우천 취소된 날이었다. 아마 호르몬 이런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되게 감정적인 편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만남 당시 남편의 반응에 대해 “남편은 저를 딱 봤을 때 천사인 줄 알았다더라”라고 덧붙이며 입담을 뽐냈고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하버드 출신 교수 금나나

 

금나나는'의대생 미스코리아'가 된 그는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화제가 되었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 출신교수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1983년생인 금나나는 본인보다 26살이 많은 윤 회장은 (1957년 생)과 결혼하여 네티즌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26살이나 많은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으로,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다. 또한 오래전에 아내와 사별하였고 금나나와 비슷한 또래인 외동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