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보람 새벽에 갑작스레 사망

오디션 슈퍼스타 K 출신 "예뻐졌다" 가수 박보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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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2' 출신의 가수 박보람이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새벽에 갑작스럽게 숨졌는데, 경찰은 현재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톱 11 본선까지 진출,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고 1994년 3월생인 박보람은 2014년에는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하였고 데뷔 당시 30kg 감량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박보람은 이후 '예쁜사람','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했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도 불렀다.

 

 

특히 박보람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엔 ‘슈퍼스타 K2’에서 인연을 맺은 허각과 함께 신곡 ‘좋겠다’를 내놨다. 또한 3일에는 신곡 ‘보고 싶다 벌써’를 발매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