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항공 보조배터리 반입 허용 기준 범위 3만mAh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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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항공 보조배터리 반입 허용 기준 범위 3만mAh 는?

by 오늘의 사건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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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항공 보조배터리 허용 반입 규정 기준

 

비행기-보조배터리-반입-규정-갯수

 

 

 

 

 

3월부터 리튬이온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표준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사고를 계기와, 보조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국민불안 등을 고려하여 대응이 필요하여, 이에 따라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 

 

 



현재 항공사들이 보조배터리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규정을 알고있는것이 중요하다. 우선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수하물 위탁이 금지되며 기내 반입은 허용하나

 

 

 

 

수량제한에 따른 반입규정이 있다.1만·2만mAh 보조배터리 등 100Wh 제품은 최대 5개까지 항공기 반입이 가능하고 만약 5개를 초과해서 반입하려면 반드시 항공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3만 mAh 보조배터리(100~160Wh)는 2개까지만 허용된다. 반입이 불가한 배터리의 용량은160Wh 초과는 일반적으로50,000mAh 는 기내 반입이 전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5만 보조배터리는 여행출발 시 챙기지 않도록 한다. 만일 깜빡하고 챙긴 보조배터리가 5만보조배터리일 경우 공항검색대를 통과 시 발견되어, 폐기처분 할 수 있다.

 

 

 

 


또한 챙겨간 보조배터리를 보관할 때도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나 보호 파우치에 넣어 보관해야 하며, 기내 선반 보관은 금지되기 때문에,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을 해야 한다.

 

 

 

 


추가로 기내 전원에서 보조배터리를 직접적으로 충전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부풀어 오름과 과열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승무원에게 신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반입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항공사 지침 및 보안검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승객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는데,해외여행시 비행기 반입규정에 대해 알고 이 규정에 따르는 것이 안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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