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집단사건 세번재 가해자 추가 신상공개 정리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가해자들

 

성폭행-첫번째-주동자-가해자식당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월 경남 밀양지역 고등학교 남학생(1986년~1988년생) 44명이 울산의 한 여학생을 불러내 1년간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형사처벌을 받은 이는 없었고 

 

 

 

이들은 전과기록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을 샀다. 또한 당시 집단성폭행 피해자의 아버지는 가해자들에게 받은 합의금 5000만원을 딸을 위해 사용한 것도 아닌, 친척과 함께 나눠 가졌고, 정작 사건당사자인 피해자에게는 한 푼도 돌아가지 않았다.

 

 

 

밀양 집단성폭행 첫번째 가해자 

 

최근 한 유튜버가 공개한 가해자가 경북 청도군 한 식당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시작으로 우선 그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로 현재까지 돈걱정없이 딸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가해자의 식당 문은 닫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친척식당에서 일을 하였는데, 식당은 백종원이 인정할 만큼의 맛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대표 맛집이였다. 식당관계자는 저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 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는데, 이 글을 읽은 한 누리꾼은 범죄자인 줄 알면서 채용하지 않았냐며 묻자 뒤늦게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밀양 집단성폭행 두번째 가해자 

 

밀양-성폭행-가해자

 

그리고 두번째 가해자인 30대 남성은 수입차 딜러로 근무하였으며, 회사 측에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라고 밝히는 등의 

 

 

 

'밀양 사건'의 주동자인 B씨의 신상공개한지 얼마안 돼서 바로 두 번째 가해자는 회사 측에서 잘리게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볼보 일 잘하네" "빠른 대응 감사하다" "글로벌 기업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엔 세번째 가해자의 신상이 추가 폭로되었다.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최근까지 계모임을 통해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며 놀러 다니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추가 밝히기도했다. 유튜브로 늘 공개했던 유튜브채널 '나락 보관소'에서는

 

현재 밀양 성폭행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가해자 신상 공개에 대한 허락을 맡은 상태이며, 피해자와 함께 가해자 44명의 신상이 맞는지 함께 확인 후에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 알려졌다.

 

 

 

 

또한 각종 제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자 싸우는 느낌 들지 않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동이다" 라고 밝히기도했다.

 

 

 

 

밀양 집단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세 번째 가해자로 공개된 C 씨는 경남의 한 수입차 전시장에서 근무했던 B 씨 절친이자 오른팔이라고 밝히면서 스톤아일랜드, 발렌시아가, 버버리, 몽클레어 옷 입고 샤넬 백 들고 신형 카니발에 미니쿠퍼까지. 김해 신도시 OO아파트에 살고 있네?"라고 하면서 

 

 

 

세번째 가해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했는데, "가해자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왜 서로의 주변에서 벗어나질 못하냐. 너희는 왜 떵떵거리면서 잘살고 있냐? 세상이 반대로 돌아간다"라고 분노를 이어갔다.

 

 

하지만 세번째가해자는 첫 번째, 두 번째 가해자를 찾은 나락보관소가 아닌 다른 유튜버였고 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서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올리지 마라", "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신상 공개 문제로 인해 논점이 흐려진다" 등 가해자가 확실한지 확인할 것을 촉구했는데, 

 

 

 

세 번째 가해자에 대해 확인한 누락보관소는 C 씨는 가해자가 맞으나, 직장 정보가 틀리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