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화상 면접 절대 하지마세요! 핸드폰 신종사기 수법

모바일 메신저 URL 공유 신종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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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인·구직 중계 사이트에서 올라온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한 20대 취업준비생 A 씨는 인상 담당자로부터 화상면접을 명목으로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메시지를 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화상면접을 명목으로 악성앱을 설치하게 만드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인것인데 A 씨는 카카오톡을 통해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연락을 하였고

 

 

 

 

이에 진행가이드 영상과 함께 웹주소를 받으면서 앱을 설치하고 또한 휴대폰의 각종 보안 설정을 해지하라는 안내와 뒤이어 면접코드를 그대로 공유해 달라는 말에 그대로 전달하였다.

 

아무런 의심없이 하라는 대로 모두 했고, 결국 사건은 다음날 휴대폰이 갑자기 버벅대며 검은 화면이 되었다.이상한 낌새를 느낀 A 씨는 바로 은행계좌를 확인해 보니

 

 

 

 

이미 20대 취업준비생 A씨의 은행계좌에 있는 돈으로 해외송금이 발생되었고 무단으로 소액결제가 되었다.금융감독원이 밝힌 신종 사기범은 구직자들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소액결제, 무단 계좌이체·대출 실행, 개인정보 탈치 등 신종 사기수법을 이용하고 있는데,

 

 

요즘 최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발생되고있어 각별히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시 채용 담당자라며 화상면접 등을 명목으로 인터넷 링크를 통해 수상한 앱 설치를 유도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라”며

 

 

 

“일반적으로 채용 과정에서 채용담당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를 유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위한 방법으로는 우선 일반적인 채용 절차와 다르다고 생각될 때는 무조건 의심하고 구인회사의 공식 대표번호등으로 전화를 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필요성과,

 

 

 

더불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휴대전화의 ‘보안위험 자동차단’ 기능도 항상 활성화하는 것, 사전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휴대전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에 가입해 명의도용에 따른 피해를 줄이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만일 피해가 발생되었을시,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