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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트럭 화물칸 탑승 절대하지마세요 8명 여성노동자 모두 사망 냉동트럭 화물칸 탑승. 새벽 초과근무 하던 여성노동자 전원사망     중국 허난성에서 버스 끊긴 여성 노동자들이 냉동트럭 화물칸에 타고 퇴근하다가 8명 전원 질식사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에 타고 있던 여성 8명은 모두 육류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숨진 노동자들은 40대 7명, 50대 1명으로 모두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발견즉시 긴급구조를 요청했지만, 8명의 여성들은 지난 16일 새벽 3시 모두 사망하였는데, 언론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쇠고기 가공공장에서 일하던 이들은 사고 당일 초과 근무한 탓에 시간이 늦어  버스를 타고 귀가할 수 없었고,    초과근무를 시킨 회사는 여성노동자들의 퇴근방법을 구해주지 않아, 트럭 운전자는 새벽까지 초과 근무로 근무를 하던 여성들.. 2024. 6. 19.
비혼 축의금 비혼선언 직원에게 축의금 주는 회사 기업은?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지출이 많은 5월에 청첩장을 받고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데, 요즘은 많은 미혼자들이 결혼한 친구들에게 낸 축의금을 돌려받길 원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뀐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미 비혼 친구가 여행이나 이사 갈 때 결혼한 친구들이 목돈(비교적 많은 돈)을 모아 축의금 빚을 갚기도 한다고 하는데,  시대에 맞춰 기업들은 최근 ’비혼 축의금‘, 비혼을 선언하면서 공정성을 중시하는 MZ세대(80년대 초∼00년대 초 출생한 사람)의 직원들을 회사에 잡기 위한 방법으로 축의금,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기업들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공정을 중시하는 젊은세대의 MZ 직원들을 붙잡아 두기 위한 전략으로 비혼주의를 선언한 직.. 2024. 6. 18.
명품 디올 백 가방 8만원 원가 논란 명품백은 대체 누가 만드나? 명품 디올 가방 원가 논란 8만원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385만원으로 판매되는 핸드백이 장인정신이 깃든 상품이 아닌, 노동력 착취로 생산비용을 아껴 만든 가방임이 밝혀졌다. 디올 매장에서 약 385만원에 파는 가방의 원가는 약 8만원으로 충격을 안겨줬다.   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은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한 부서가 이탈리아에서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을 착취한 혐의를 조사 , 불법 근로 현황을 파악 함으로써   이 모든 사실들이 밝혀졌는데, 이후 12개의 명품 브랜드 공급망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밝혀진 조사에 따르면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이며,   이들 공장은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했고,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하여 주로 24시간 휴일도 없이 운영했다.. 2024. 6. 16.
전 남친 폭행 홈캠 CCTV가 증거불충분이라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전 남친의 4시간동안 이어진 폭행 "저 좀 도와주세요"   연락없이 무작정 집에 찾아온 전 남자친구에게 4시간 넘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이 경찰에 모든 상황들이 담긴 영상을 증거자료로 제출했으나,     이 영상은 ‘증거 불충분’으로 처리되어 가해자를 구속절차 없이 풀어준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에 4시간 넘게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당하고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이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달라” 라고 호소했다.   지난 2024년 2월 20일 새벽시간에 30대 남성 A씨가 술에 취한 채 헤어진 여자친구 B 씨의 집에 찾아왔다. 남성 A 씨는 B 씨의 전 남자친구로 여성의 허락 없이 집에 들어와  4시간 동안 B 씨를 때리고 강제 추행했다.  피해자 B씨가 당시 증거자료로..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