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 사고 이슈478 흉기 난동 막고자 발로 찼는데.. 오히려 피의자가 된 이유와 정당방위 성립은? 흉기 난동 사건으로 대응한 발차기가 역으로 피의자가 된 사건 요즘 잇단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시민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대전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추가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대응 차원에서 한 발차기가 정당방위가 아닌 폭행죄로 오히려 상해 피의자가 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말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발생했는데 남성이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고, A 씨가 깨우자 남성 B 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 해당 편의점 점주인 3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 B 씨에게 허벅지를 찔리는 공격을 당하고 뒤이어 다리에 부상을 입은 A씨는 현장에서 도망가지 못하고 B 씨를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다시 찌르려고 하던 남성.. 2023. 8. 14. 석회석 가루 위험성 호흡 피부자극 폐질환으로 사망한 7살 소년 사용시 권고사항 석회석 가루의 위험성 갖고놀다 사망한 소년 지난 3일 브라질 남부 이피랑가의 한 마을에서 7살 소년이 농업용 석회석 가루를 흡입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은 길가에 쌓인 농업용 석회석 가루를 갖고 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년의 가족들에 따르면, 소년은 사건 당일 길가에 버려진 석회석 가루 더미에 들어가 장난을 치고 있었다. 실제 가족들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석회석 가루 더미에 파묻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사진으로 사고가 일어나기 몇 분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소년이 갑작스럽게 사망한원인으로는 석회석 가루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찰이 사고 원인과 가족들을 조사해 보니 소년의 가족들은 석회석 .. 2023. 8. 13. 마른익사 뜻 호흡곤란 증상 원인 어린이 물놀이 주의사항 위험 사고 물놀이 이후 마른 익사로 사망... 증상 원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린 자녀가 있다면 물놀이 후에도 아이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물 밖으로 나온 뒤 호흡곤란을 겪는 '마른 익사'가 나타날 위험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른 익사란 물 밖으로 나온 뒤 24시간 이내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것을 뜻하는데 통상 기도에 물이 들어가고 질식해 사망할 때에는 익사라고 부르고 물속에서 삼킨 소량의 물이 폐로 들어가 질식하는 경우도 마른 '익사'에 해당한다. 가정의학과 교수는 "물놀이 중 폐에 있는 공기주머니에 공기가 아닌 물이 들어가면 폐에 염증과 수축을 일으키고, 특히 호흡을 방해해 질식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다"라고 말했다. 익사 환자의 10~20% 정도가 마른 .. 2023. 8. 9. 집에서 아내의 외도장면 목격한 남편 상간남 주거침입죄 부정행위 이혼사유 집에서 아내의 외도장면을 그대로 목격한 남편... 낯선 남성과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던 아내를 보곤 이혼을 결심했다는 한 남편 사연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남편 A 씨는 하루 근무를 마치고 귀가한 뒤 집안에서 아내의 외도 장면을 목격해 이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는데, 남편 A 씨는 직업 특성상 3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업으로 자주 야간근무를 하고 있었고 A 씨는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갔다가 현관에서 낯선 남자 신발을 발견했다. 낯선 남자의 신발에 조용히 아내가 있는 안방 문을 열었고 아내가 한 남성과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나란히 둘이 누워있었다 A 씨는 "아내가 웬 남자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며 "두 사람을 깨워서 자초지종을 물었고 .. 2023. 8. 8.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