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 사고 이슈568 기혼 동료 해경 남녀 "6개월 교제는 맞지만 관계는 없었어요" 해경 불륜 " 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했는데 성관계는 안 했어요" 기혼자인 동료와 6개월간 교제하고, 이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해임된 해양경찰관이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 씨가 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 4월 20일 원고 패소 판결한 것인데 둘의 사이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지난해 2월 순경으로 임용된 A 씨는 신임경찰 교육 기간이었던 2021년 10월 만난 동료 순경 B 씨가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지난해 4월까지 6개월간 교제를 지속했다. 이들은 14회에 걸쳐 단둘이 만나 부산과 전남 목포 등지로 여행을 다녔고 숙박업소에서 단둘이 묵고, 손을 잡거나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의 행위도 .. 2023. 6. 27. 직장동료 스토킹 이웃주민 처형 불법 홈캠 촬영 40대 남성 집으로 놀러 온 처형 옷 벗는 모습까지 찍은 40대 남성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을 스토킹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처가 식구와 직장동료도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주 청원경찰서에서 지난달 같은 아파트 주민 B 씨를 40여 차례에 걸쳐 미행하는 등 스토킹 하면서 이 주민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이후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을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그는 30대 여성 B 씨를 스토킹 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인데 B 씨를 40여 차례에 걸쳐 미행하며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그런데 경찰이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분석한 결과 그가 20.. 2023. 6. 26. 부산 신 20세기파 조폭 두목 홍모씨 결혼식 경찰 투입 뒷 이야기 영화 친구 부산 대표 두목 홍모씨의 결혼식이 6월 25일 일요일에 열렸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조폭 두목이 오늘 부산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전국 조폭들이 총출동하면서 현장엔 긴장감이 흘렀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자 25일 일요일 오후 3시께 부산 중구 한 호텔 결혼식장 정장을 입은 후배 조직원이 선배 조직원에게 깍듯하게 허리를 굽혀서 인사를 하고 고급 외제차가 쉴 새 없이 호텔로 들어가기도 하면서 정문 앞에는 건장한 남성들이 줄지어 서 있다 부산의 양대 조직폭력단 중 하나인 '신 20세기파' 두목 홍 모 씨(50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조폭들이 모인 건데 결혼식장에는 약 200명의 하객들로 순식간에 붐볐다. 차량들도 몰리면서 주변 도로는 한 때 마비됐고 왕복 4차선의 바깥.. 2023. 6. 26. 국가대표 축구선수 문란한 사생활 관계 폭로 파문 황금폰 법적대응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 파문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다수의 여성과 문란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25일 폭로자 B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A선수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B 씨는 “저는 A선수와 만났던 여자다. A선수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여성분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이 중에는 연예인 분들도 다수 있다. 그 와중에 A선수는 연애도 했더라”라며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또 B씨는 A선수의 .. 2023. 6. 25.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