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6 이웃 주민 갈등 살인 협박 폭행 잔혹범죄 층간 소음 문제 사례들 층간 누수 문제로 다투다 70대 여성 살해 뒤 불낸 30대 남성 검거 18일 서울 양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하고 그 집에 불을 질렀다.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 씨는 다세대주택에 살면서 "층간누수 문제로 다퉈오던 2층에 사는 70대 여성 B씨 살해하고 집에불을 질렀다"고 했다 현재 피의자 30대 남성 A 씨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현주건조물방화)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잔인하게 살해한 범행 동기는 ‘이웃 간 다툼’으로여전히 층간누수·소음 같은 갈등이 대화로 해결되지 못하고 이처럼 잔혹범죄로 이어지는 비극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 2023. 6. 19. 육아휴직 복직했다가 먼 곳으로 발령 노동청 신고 거부 이유 육아휴직 복직했더니 390km 떨어진 곳 (부산> 서울)으로 발령 부산에서 대기업 계열사에 다녔던 두 아이의 아빠 A 씨 육아휴직 후 복직했으나 집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곳으로 발령이 났다 갑자기 연고도 없는 서울로 발령이 났고 한국어가 서툰 부인과 아이들만 두고 떠날 수 없는 노릇으로 A 씨는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A 씨는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노동청에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진정을 냈지만, 해당 회사의 최근 3년 육아휴직 복직자 213명 가운데 원래의 근무지로 복직한 경우는 123명이고 다른 지점으로 복직한 경우가 29명이나 있으니 A 씨에게만 불리한 발령을 낸 건 아니란 이유로 돌아온 대답은 '혐의 없음'였다 같은 시기에 조사해 보니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않고 퇴사한 경우는 30명에 달했.. 2023. 6. 19. 자살 온라인 커뮤니티 또 극단적 선택 남녀사망 해결방법이 없는가 인터넷서 만난 남녀 4명 강릉서 극단적 선택.. 3명 사망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20~30대 추정 남성 2명·여성 1명 사망) 남녀 4명이 18일 오전 9시 반쯤 강원 강릉시 운산동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이들 중 3명이 강릉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농수로에서 비틀거리는 30대 A 씨를 발견했고 A 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이로, 전날 함께 술을 마신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숨진 3명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 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공모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확인해 보니 .. 2023. 6. 19. 레지오넬라 균 감염으로 사지절단된 美 여성 에어컨에 번식하는 균 안개 분사기 레지오넬라균 감염되어 팔다리 잃은 美 20대 여성.. 美 20대 여성이 콘서트에 갔다가 안개 분사기에 안에 있던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감염돼 호흡기 질환을 앓다가 결국 팔다리 모두 절단되어 잃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 지역에 사는 모델 지망생 에블린 데이비스(Evelyn Davis)는 작년 6월 콘서트 공연을 보러 다녀온 이후 3일 후부터 고열과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그는 패혈증과 폐렴진단을 받게 되고 장기 부전으로 완전히 쓰러져 1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데이비스를 진료한 의료진은 콘서트에 있는 안개 분사기를 통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으며 이러한 원인은 콘서트에 있던 안개 분사기였다. 레지오넬라균의.. 2023. 6. 19.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