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페스타 데뷔 10주년 여의도 행사 통제구역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2시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했습니다 최대 7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페스타-여의도-데뷔10주년

 

 

‘2023 BTS 10주년 페스타’ 행사를 앞두고 앞서 12일부터 남산서울타워,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청 등 서울 내 주요 랜드마크 등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변하는 등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이 설치되어 있고 페스타 이벤트로 5시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프로그램에 리더 RM이 직접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고 오후 8시30분부터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의 히트곡과 정국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불꽃놀이도 열릴예정입니다 

 

 

 

이에 경찰서는 16일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 통제, 인파 관리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주변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고자 차량 소통 대책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행사 종료에 맞춰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 환승센터 주변 버스 배차는 늘릴 예정 이며 오늘 통제되는 곳은

 

 

 

경찰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 빌딩 앞을 전면 통제와 여의상류 IC와 국제금융로·여의나루로 등 인근 도로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한다. 또양화대교부터 한강대교까지 교량과 올림픽대로·노들로·강변북로 등 간선도로에는 교통순찰대 오토바이가 돌아다니며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합니다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에 추가 연예 야구 행사로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유명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콘서트가 열리고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