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독 성병 감염된 유명 AV여배우, 매독 폭증 국내도 위험하다
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이슈

일본 매독 성병 감염된 유명 AV여배우, 매독 폭증 국내도 위험하다

by 오늘의 사건 2024. 10. 18.
반응형

일본 매독 성병 이유 감염된 av배우, 불법매춘의 확산

 

일본-매독감염-av배우-매독확산

 

 

 

일본에서 성 매개 감염병인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 성인물(AV) 시장도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HK01'은 일본의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취소했다"라고 보도했는데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무토는 성병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은것이다.무토의 이 같은 고백에 팬들을 충격에 빠졌는데, 그는 "그동안 신체적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해 매독에 걸린 사실을 몰랐다면서

 

 



검사결과가 잘못된경우를 생각해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역시나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이후 무토는 이 같은 사실을 소속사에 알렸고 예정된 촬영을 모두 취소했으며 "은퇴할 생각까지 했다. 더 이상 AV 촬영을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지난 8일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 766건으로 집계되었고 감염자는 남성이 70%, 여성이 30%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20~50대가 대부분인 반면, 여성은 20대 환자가 크게 늘어났는데, 구체적인 지역을 보면 도쿄가 17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 밀집된 지역인 오사카(889명) 등에서 매독 감염자가 집중적으로 발생되었고 총 15개 지자체에서 감염자 수가 증가하였다.

 

 

 


성병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데이트 어플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 간 매춘으로 보고 있는데, 일본은 한국보다 데이트어플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이용률도 높은 편이고 불법 매춘에 이용되고 있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전부터 문제 되어왔다. 
 

 



여기에 일본에서 한밤중에 도심 번화가를 걸어 다니다 보면 같은 자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두리번거리거나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여성들이 줄지어 서있는 광경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가게를 통하지 않고 개인 간 매춘을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여성들로 보이며 이런 여성들에게는 으레 중년의 남성들이 접근하여 무언가 짧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최근에 문제 되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 또한 여성들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 일본은 이렇게 매독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로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매독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올해 1~8월 매독 감염 환자 수는 1881명이었다. 지난해보다 4.5배 급증하기도 해, 이 때문에 4급 감염병으로 표본감시 대상이었던 매독은 국내에서 3급 감염병으로 상향조정되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튬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주로 성관계로 전파되는데, 매독은 가장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무통성 궤양으로 세균 침범부위에 발생되는 1기 매독과, 피부발진과 변화를 보이는 2기 매독 눈, 심장, 대혈관, 뼈, 관절 등 다양한 내부 장기 침범하는 3기 등 매독으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