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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전신 피멍 피부과 병원 상대 손해배상 소송 승소, 사건 과정
아옳이, 피부과 상대로 13억 손해배상 소송 4년 만에 ‘최종 승소’ 유튜버 겸 모델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피부과 시술 이후 전신에 피멍이 들었다며 이를 SNS에 공개한 사건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으나, 약 4년에 걸친 소송 끝에 아옳이가 최종적으로 승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건의 시작 – 건강주사 이후 전신 피멍 2021년, 아옳이는 한 피부과에서 ‘건강주사’ 시술을 받은 직후, 전신에 심한 피멍이 생겼다며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팔, 복부, 다리 등에 퍼진 멍 자국과 함께 “이 시술은 멍이 생기지 않는다고 들었다” “설명과 실제 시술이 달랐다”며 병원 측의 대응도 문제 삼았다.특히, 병원장이 아닌 병원장의 딸이 시술을 도운 점, 환불 요청에 소극적이던 병원 태도, 사전..
2025. 5. 16.